체험사례

35년생 폐암 말기환자 - 가족편지 원본

제 부친(35년생)께서는 2017년 초부터 감기증상이 계속 되고 6개월간 몸무게가 14kg 정도나 주는 등 큰 병의 기세가 완연한 가운데 지난 10월 중순 서울대병원에 입원 후 검사 결과 폐암 3기 후반 내지 4기 확진을 받으셨고 사실상 수술이 불가능하여 항암치료를 통해 기대여명을 연장하는 방법만이 가능하였습니다. 다만, 다행히 좌우 폐 기관지 이외에 다른 조직으로의 전이는 별로 없는 편이어서 이에 기대를 걸고 서울대병원의 소위 표적치료제를 포함한 항암치료를 2017년 10월 26일부터 3주에 한 번씩 실시하여 12월 14일까지 3회를 한 세트로 진행한 바 있고 현재 새로운 세트를 시작하는 중입니다. 그러던 최근 한 세트의 치료 후 CT를 통해 다시 암 진행 정도를 확인하였는데 매우 다행스럽게도 암의 전반적인 크기가 눈에 띄게 작아지는 등 부친의 병세가 호전되었다는 기쁜 소식을 접하게 되었습니다.

 그런데 사실 항암치료과정 특히 제 부친의 경우 항암치료 후 2주차에 몸이 많이 부대끼고 식욕이 감퇴하며 밤에 소변 때문에 잠을 못 이루시는 등의 소위 항암치료의 불가피한 부작용을 겪으셨는데 지인의 소개로 알게 된 엠진바이오의 CK-30이라는 건강보조식품 을 11월 중순부터 하루 1알로 복용한 이후 두 번째 항암치료 이후 힘든 과정이 많이 완화 되었고 특히 치료기 내내 식욕이 없어 항암치료를 견디어 낼 만한 기초 체력 유지가 어려워 이 때문에라도 항암치료 중단에 이를 수도 있겠다는 우려를 했었는데 이 제품을 복용한 후 식욕이 훨씬 개선되어 최근엔 그 동안 기력이 떨어져 다니지 못했던 동네 주변 산책을 홀로 다닐 수 있으실 정도로 기력이 많이 회복되셨습니다.

이 뿐 아니라 12월 중순 암세포가 눈에 띄게 약화된 데에도 이 식품이 직간접적인 작용을 하지 않았나 추정하고 있습니다. 사실 폐암 3기 후반 4기이면 기대여명이 6개월~1년 정도고, 제 부친이 고령인 점을 감안할 때 그보다도 더 짧을 가능성이 매우 큽니다. 그런데 현재는 그보다 훨씬 낙관적 상황으로 변해 있고 자식으로서 소망인지는 모르겠으나 기대여명이 최소 2년은 가능하지 않겠는가 하는 추측을 조심스럽게 해 보곤 합니다. 이런 상태 호전에는 서울대 병원의 표적치료제 등 항암치료가 절대적인 기여를 한 것이 사실입니다만 이에 더하여 엠진바이오의 CK-30을 복용하면서 부친의 투병체력이 눈에 띄게 개선되었기에 이 제품의 복용 또한 상태 호전에 상당한 기여를 했다고 보고 있습니다. 
 이제 저는 최초 확진 때에는 상상치도 못했던 부친의 병세 호전 및 완치라는 꿈도 완전히 무리는 아니라는 생각을 서울대병원의 정평 있는 항암치료와 엠진바이오의 CK-30을 통해 확인해 가는 중입니다. 감사합니다.